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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한 여름철 보관법 보관방법 Q&A[실온보관,냉장보관,상온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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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알고 먹어라
내 몸에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 사용설명서 
[이기호 지음]의 자료를 참고해서 만든 글입니다.




건강기능식품[건기식]에 대한 보통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궁금한 사항에 대한 Q&A(질문과 답변)

Q. 영양제는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

A. 아닙니다. 

대부분의 영양제는 식후나 식사 중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외적으로 비타민B12, 엽산, 유산균, 프락토올리고당 등은 공복에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Q. 건강기능식품을 너무 오래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

A.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약물이 아닌 
식품에 가까우므로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다만 심리적인 내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Q. 섬유질과 미네랄을 함께 먹으면 좋은가?

A. 아닙니다.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은 섬유질 제품과 

동시에 먹으면 서로 흡수를 방해합니다.


Q.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을 함께 먹어도 되나?

A. 네.

오메가3 지방산은 특히 비타민E와 
대표적인 찰떡궁합을 자랑합니다.
 비타민E가 필수지방산의 
산화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Q. 건강기능식품과 건강보조식품은 
같은 건가요?

A.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식품을 말하며, 
원료와 용량을 정확하게 표시해야 합니다.
건강보조식품은 건강과 
활력에 도움을 주는 식품들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Q. 글루코사민 정말 외국산이 좋을까?

A. 아닙니다. 

선진국에서 만들었다고 효능까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제품 원료 자체는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산지보다 본인에게 맞는 
성분을 제때 제대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Q. 흡연자가 베타카로틴을 섭취해도 
괜찮을까?

A. 아닙니다.

 
대표적인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을 흡연자로 섭취하면 

오히려 폐암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Q. 건강기능식품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

 

A. 제품과 온도 및 습도에 따라 다릅니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으면 외부와 
기온차로 인해 
병 내부에 수분이 생겨 곰팡이가 
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30도 미만의 너무 덥지 않은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여름철에 오메가3(크릴 오일 포함)와 유산균 제품은 

냉장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밖에 기름 형태로 된 소프트 젤(연질캡슐) 제품들도

가급적이면 냉장보관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영양제들은 한 여름이라도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그 이유는 습도 때문입니다. 
습도의 취약한 영양제는 

대표적으로 수용성 비타민 군들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비타민B, 비타민C 군입니다.

 
수용성비타민이므로 당연하게 
물에 잘 녹습니다. 
그렇기에 습도에도
훨씬 민감하게 반응을 합니다.
 유산균 또한 습도에 취약합니다.

방금 전에 온도 때문에 유산균과 
오메가3(크릴오일포함)을 냉장보관하라고 
했다가 갑자기 습도에 
취약하다고 말씀드린 건
유산균과 오메가3가 습도에 취약하다는 사실만

인지를 하시고 여름철에는 
냉장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유산균과 오메가3에게 치명적인 것을 


온도와 습도 
둘 중에서 고르라면 
온도가 더 치명적이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에는 냉장보관 그 반대로 겨울철에는 
냉장보관을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온도의 위험이 없을 때 굳이
 습도의 위험을 유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약]**

#30도 이상의 한 여름
오메가3(크릴오일포함)와 유산균 그리고 

소프트형캡슐(연질캡슐)제품들은 냉장보관

#한여름이 아닐 경우
상온보관

#다른 영양제들은 사계절동안
상온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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