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푸드라고 불리는 고구마 효능, 성분, 다이어트, 보관방법(보관법)
항암식품 1위라고 불리는 고구마
고구마의 놀라운 효능과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은
고구마의 종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고구마는 발암 억제율 1위 채소입니다.
발암 억제율 1위 채소입니다.
고구마의 항암물질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로 변형된 세포에 적용하여
성장과 전이를 차단함으로써 암세포가 형성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하지만 베타카로틴은 고구마의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 채 먹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순으로 많이
들어 있는데 호박고구마의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2. 고구마는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고구마의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이 성분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며 항체 생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 해소와 신경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3. 고구마는 장 건강에 좋습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풍부한 섬유질과 마그네슘은
소화기능을 향상시켜주는데 장속 유익균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4.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탁월합니다.
고구마는 100g당 86kcal로 열량 자체가 아주 낮은 편은
아니지만 혈당지수가 낮기 때문에 살이 쉽게 찌지 않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고구마에는 저항성 녹말이 풍부한데, 이 녹말은 포만감을
줄뿐 아니라 소화가 느리고 지방 분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는 부드럽고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사랑받는 음식인데요
고구마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미네랄, 식이섬유, 비타민,
각종 무기질 등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간식은
물론 주식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구황작물로 즐겨먹었던 겨울철 주식 간식이자
지금도 많이 사랑받고 있는 몸에 좋은 고구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통상 전분 함량이 20%가 넘으면 밤고구마로 보고
그 이하면 호박고구마로 봅니다.
호박고구마는 노란 빛을 띠며 밤고구마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최대 300배나 높습니다.
자색고구마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이
들어있는데 항염, 항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안토시아닌 성분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짜게 먹는 사람에게 고구마만큼 좋은 음식도 없는데
풍부한 칼륨 성분이 들어있는 혈관 속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안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혈류량이 급속하게
증가함으로써 혈압이 높아져 각종 혈관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칼륨은 세포 삼투압, 수분 흡수량과 배출량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고혈압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판토텐산이라는 비타민B 복합체가 들어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혈압 상승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 위암, 폐암, 대장암 등을 예방합니다.
고구마는 당근, 호박과 함께 폐암을 예방하는 3개 적황색 채소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되는데 특히 자색고구마
같은 경우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뛰어난 블루베리와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고 합니다.
고구마는 혈당지수(GI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소화되면서 체내 흡수가 느리게 되어 포만감이 있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대장 질환을 예방하고 변비도 완화시켜
주어 다이어트나 체중 조절에 도움이 많이 되는 음식입니다.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하얀색 진액 속에 있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각종 암 예방 및 노폐물을 배출 시켜 몸에 도움이 되는
생고구마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구마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그리고 자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베타민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는데 우리 눈의 각막, 위 점막, 장 점막
, 피부 점막 등 상피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발달을 도와줍니다.
고구마에는 칼슘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100g당 24mg을 함유하고 있어 노년기 골다공증, 관절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며 성장기 어린이들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주어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특히 풍부한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배출하여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비타민c는 열에 쉽게 파괴되는 성질이 있지만 고구마 속의
비타민c는 열을 가해도 파괴가 적습니다.
그래서 고구마를 잘 익혀먹어도 영양 성분을 충분히 잘
섭취할 수 있는데 비타민c는 활성 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입니다.
고구마의 보관방법은 수분이 많기 때문에 구입 후
펼쳐놓아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고구마 하얀 속살이 갈변했을 때는 설탕을 연하게 푼
물에 담가 놓으면 막을 수 있습니다.
Q. 아침대용 고구마는 아침 공복에 먹는 것이 좋을까요?
A. 아침대용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생각보다
공복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으로 분류됩니다.
고구마에 있는 타닌 성분과 아교질 성분은 위벽을 자극해
위산을 많이 나오게 하여 빈속에 먹으면 속쓰림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감자는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있어
공복에도 속쓰림을 유발하지 않고 부종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구마는 열량과 당분이 다소 있는 편이라 특히 밤에 먹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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