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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구충제 꼭 먹어야 하나? (구충제 효과, 복용시기, 복용법(복용방법), 추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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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꼭 먹어야 하나? 
(구충제 효과, 복용시기, 복용법(복용방법), 추천제품)


1. 구충제이란?

몸 안의 기생충을 없애는 데 쓰이는 약

2. 구충제 효과

몸속에 존재하는 기생충에 대한 제거 효과를 지닌 약물
사람은 물론 가축으로 분류될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 소, 돼지 등에서도 
사용될 수 있으며 농작물이 발생하는 기생충, 해충에 대한 제거를 위해서
사용되는 것도 같은 이름으로 부릅니다.

부모님 세대에서는 일상적으로 복용해야 했던 부분이지만
요즘 시대에서는 대변에 대한 검사나 회충 등이 여부를 
보통 검사하지 않습니다.

3. 구충제 복용시기

회충약 복용시기에 대해 매년 복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으나
회충, 요충 등 양성률이 1%이라 하는 점을 생각하면 
위험성이 낮은 사람까지 매년 의무적으로 복용해야 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농업에 종사하는 군인, 
인분에 대한 노출 위험이 있을 경우

,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 
면역 관련 질환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등에서는
구충제 복용법을 확인하고 챙겨야 합니다.


특히 회, 익히지 않은 음식, 유기농 채소를 
먹는 경우 등의 섭취로

인해 간디스토마 등의 감염에 대한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식습관에 따라 연 1회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구충제와 회충약 차이?

[회충약]
선충류는 물론 조충류, 
흡충류 등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선충류 중에서도 회충
감염에 대한 치료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약물이 바로 회충약입니다.

[구충제]
회충제 그 이외의 것

{주의사항}
간혹 해당 복용약이 암에 대한 효과라든지 
치료제로써 기대 심리로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질병에 대한 치료적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항암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나 효과성이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5. 구충제 추천제품 및 복용방법(복용법)

처방이 필요하지 않고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구충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은
 1) 알벤다졸과 2)플루벤다졸 이며

이는 회충을 효과적으로 죽이는데 
사용하나 한국인의 경우

디스토마, 촌충 등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을 경우 
처방을 통해 구매가 가능한

프라지콴텔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알벤다졸의 경우는 
생후 24개월 이상부터,

플루반데졸은 12개월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프라지콴텔의 경우 4세 이상)
 알약의 형태가 대부분이나

어린아이들이 먹기 편하여지도록 
만든 현탁액 타입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구충제를 꼭 먹어야 하나? 요약정리]

개인적으로 생각되는 부분은
 구충제는 약국에서

2알에 1,000원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없고 본인이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거나, 회나 날것 음식을

먹고 불안하다면 과하지 않는 선에서
 복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구충제는 보통 자기 전 공복 상태에서 
먹는 것이 효과가 제일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제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제품의 경우 
예를 들어

10/4일 자기 전 공복 상태에서 
복용했다면 
일주일 후 인

10/11일 자기 전 공복 상태에 
한 알은 더 복용해야지만 

기생충이 완전히 박멸된다고 합니다.
 

복용하기전 구매 시 약사 또는 의사한테
한 번 더 물어보고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구충제 꼭 먹어야 하나? 
(구충제 효과, 복용시기, 복용법(복용방법), 추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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