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고르는 방법 및 섭취방법*
(비타민D효능, 비타민D영양제, 부작용 사례)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 하는 것
보다는 따로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게 무조건
좋은 영양소라는점을 아셔야 합니다.
제조적인 관점에서 비타민D 고르는 방법_No.1
*단일기능성 제품으로 하루 2,000~3,000 IU*
나는 종합비타민 먹어서
비타민D 먹을 필요 없어 또는
내가 먹는 유산균 제품에
비타민D가 들어 있더 라고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비타민제이나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에는
비타민D가 충분히 들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합비타민 제품에 비타민D 2000IU라고
적힌 것도 종종 있긴 합니다만
거의 드물기 때문입니다.
비타민D는 다른 영양소나 기능성분들이
섞여있지 않은 단일제제이고
하루에 비타민D 2,000~3,000IU를
제공하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왜 하필 2,000~3,000IU 제품을 추천하느냐?
라고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제조 관점에서 그 정도가 적당하고 보기 때문입니다.
비타민류들은 제조과정에서
안정률(잔존율)이라고 해서
제품을 실제 생산할 때 제품에 표시된
함량보다 10~20% 많이 넣습니다.
그런데 비타민D와 같은 미량 비타민들은
그보다 더 많이 넣습니다.
제품에 표시된 함량보다 20~30% 혹은
그 이상으로 더 많이 넣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제조업체마다 비율이 조금씩 다르게
적용되기는 하지만
비타민D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제품에
표시된 함량보다 실제 함량이 꽤
많이 높기 때문에 제품에 표시된
함량 기준으로 2,000~3,000IU 정도가
적당하겠습니다.
제조적인 관점에서 비타민D 고르는 방법_No.2
*액상, 연질캡슐, 정제형태 모두 흡수율이 같다*
보통 액상 형태나 연질캡슐 형태로된
비타민D 제품들이 흡수율이 더
좋다고 광고하는데요
잘못된 정보입니다.
정제타입으로 먹어도
몸속 비타민 수치는 잘 올라갑니다.
결국 액상/연질캡슐/정제형태 모두
흡수율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제품은 흡수율이 높은 액상 비타민입니다'라는
흡수율 마케팅에
현혹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흡수율은 제품이 어떠한 형태로
만들어졌느냐가 아니고
어떤 타입의 비타민D가
사용되었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비타민D의 종류에는 비타민D2와 비타민D3가 있는데
비타민D3가
체내이용율이 더 높다는 부분을
소비자분들이 이제는 많이들
인지하고 계십니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들은 액상이든
캡슐이든 정제든 99% D3 형태라서
비타민D 고르실 때
굳이 흡수율까지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조적인 관점에서 비타민D 고르는 방법_No.3
*크기가 작은 정제 형태를 고르자*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비타민D를
고를때 2,000~3,000IU 제품을
추천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미량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고함량이라도
하루에 10,000IU 이라도 비타민D 제품에서
실제 비타민D 원료가 차지하는 비율
즉 제품의 레시피에서 비타민D가 차지하는
비율은 굉장히 낮습니다.
그래서 크기가 작은 정제를
고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부성분이나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알맹이가 큰 제품은 드실 필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하루 한방울 먹는 액상타입이 좋은거
아닌가 하실텐데
액상 타입에는 기름이 첨가되는데
실제 제조현장에서 첨가되는
오일들이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물론 매우 소량 들어가긴 하지만
개인의 판단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추천드리지 않은 제형은 연질캡슐입니다.
이런 연질캡슐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 캡슐
안쪽 내용물이 절반이상 기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츄어블 형태도 있는데 츄어블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만든 제품이고
굳이 성인까지 츄어블형태로
비타민D를 드실필요는 없습니다.
제조적인 관점에서 비타민D 고르는 방법_No.4
*비타민D 종류는 무시하고 컨셉원료에 주의합니다*
동물성 비타민은 나쁘고 식물성 비타민은 좋다?
라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적어도 비타민D에서 만큼은
동물성/식물성 나누는거
전혀 의미 없습니다.
(일반/활성형/건조효모/버섯)비타민D
아무거나 드셔도 됩니다.
다 똑같아서 비타민D 형태가
D2냐 D3냐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비타민D 섭취방법
1. 굳이 칼마디를 고집할 필요 없습니다.
칼마디란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가
같이 들어간 제품을 의미하는데
사실 이 조합은 칼슘의 흡수를 좋게 하기 위함이지
비타민D의 흡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2. 굳이 매일 먹을 필요 없습니다.
비타민D성분을 2,000~3,000IU 제품을
고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매일 드실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체질에 따라 비타민D수치가 너무 낮아서
매일 먹어야 되는 사람을
제외하곤 일반적인 경우라면
2,000~3,000IU 정도의 제품을
이틀에 한 번 혹은
3일에 한 번만 드셔도 충분하겠습니다.
#비타민D 식후섭취 그리고 부작용 사례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 꼭 식사와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직후에 드시고 비타민D는
지용성이라 많이 먹으면 몸에 축적되어
부작용이 생긴다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고
심장이나 혈관에 좋지 않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제품 표기 기준으로 5,000IU 이상의
고용량 비타민D를 드시고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비타민D를 많이 섭취해서 발생한 것이
아닌 본인의 체질이
비타민D와 안맞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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